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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크로포드-카이아, 딱 봐도 모녀지간! 8등신 뉴트로 시밀러룩

9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그녀의 딸 카이아 거버가 뉴트로 데님 시밀러룩으로 8등신 모녀 케미를 뽐냈다.

2020.07.30
 


9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그녀의 딸 카이아 거버가 8등신의 모녀의 멋진 시밀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28일(현지시간) 뉴욕 시내로 외출한 모녀는 데님 팬츠를 매치한 같은 듯 다른 데님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두 모녀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우월한 각선미와 모델로서의 유전자는 놀랄만큼 닮았다.

카이아 거버는 엄마 후광 때문에 4살 때 부터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금수저 모델이지만 엄마의 우월한 신체적 DNA와 재능까지 그대로 물려받아 대체불가 최고의 10대 잇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집에 머물고 있다가 외출한 카이아 거버는 90년풍의 화이트 크롭티와스포티한 버시티 재킷, 하이웨이스트의 헐렁한 배기 진을을 착용했다. 여기에 클랙식한 스니커즈와 가방을 2개나 둘러맨 캐주얼한 하이-스쿨룩을 선보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동안 네일 아트 취미 활동에 빠진 그녀의 손톱이 눈길을 끌었다.

엄마 신디 크로포드는 화이트 셔츠와 와이드 데님 팬츠로 클래식한 90년대 뉴트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신디 크로포드, 카이아 거버 모녀는 평소에도 데님과 가죽 등 90년대 뉴트로 스타일의 시밀러룩으로 자주 시내에 외출하는 등 자매같은 모녀 셀럽 파워를 자랑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