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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아이콘 지코가 스웨그 넘치는 베이직한 가을겨울 심플룩을 선보였다.

지코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의 2020년 F/W 화보 'BASIC WORKS(기본이 다한다)'를 통해 스타일의 베이직, 더 나아가 변하지 않을 지속 가치로서의 베이직을 자신만의 세련미와 감성으로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지코는 아티스트로서의 치열한 일과에서 벗어나 한층 편안한 일상의 모습으로 「폴햄」의 시즌 스타일을 소화해 냈으며, 베이지과 그레이, 네이비 등 무채색 계열의 컬러 조합과 심플한 레이어링으로 YOUTH 세대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일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지코는 7월 30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폴햄」은 지코가 착용한 알래스카 패딩을 오는 8월 4일부터 무신사를 시작으로 5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40% 할인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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