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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청순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3월 31일 자신의 SNS에 “엘비스(AOA 팬덤명) 잘 지내요?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현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설현의 미모와 러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의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킨 레이스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Maj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펀칭 레이스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로,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고 화사하며 코튼 100%로 착용감이 좋다.

봄/여름 시즌 단독으로 착용하면 포인트가 되는 러블리 룩이 연출되며, 재킷 속 이너로 매치하거나 스니커즈와 함께 스타일링해 캐주얼한 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한편, 설현은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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