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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소문난 핑크 사랑! 러블리 핑크룩 열전!

셀레나 고메즈의 소문난 핑크 사랑, 2020 할리우드 뷰티 어워즈의 오프 숄더 핑크 드레스 등 러블리 핑크룩 열전

2020.02.08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로스엔젤리스에서 열린 2020 할리우드 뷰티 어워즈에서 사랑스러운 오프 숄더 핑크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헐리우드에서 소문난 핑크마니아로 알려진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네크라인을 따라 장식된 핑크 나비 리본과 케이프 디자인이 돋보이는 핑크  드레스룩으로 핑크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여기에 5인치 굽이 달린  골드 & 실버 플랫폼 힐를 매치했다.


평소 걸크러시와 소녀다운 느낌이 살아있는 레이디 라이크룩을 선호한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4년 만에 정규 3집 '레어(Rare)'를 발표한 이후 대담하면서도 한층 성숙한 스타일과 함께 여전히 사랑스러운 핑크룩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지난 1월 11일 <닥터 두리틀> 시사회 레드카펫


지난 1월 11일(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닥터 두리틀> 시사회에서는 평범한 터틀넥을 볼륨감 넘치는 블랙 스커트와 함께 완벽한 드레스업 착장으로 연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보통 터틀넥은 겨울철 다양한 아우터의 코디 아이템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셀레나 고메즈는 블랙 볼륨 스커트와 함께 완벽한 레드 카펫 드레스룩으로 승화시켰다.



이후 셀레나 고메즈는 <닥터 두리틀> 시사회에서 입었던 핑크 터틀넥을 오버사이즈 카멜 재킷과 복고풍 맘진을 매치해 일상 속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사진 =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토크쇼 '더 투나잇 쇼'


또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토크쇼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한 셀레나 고메즈는 레트로 무드의 홀터넥 핑크 드레스룩으로 사랑스러운 레이디 라이크 햅번룩을 연출한 데 이어 밤에는 드레스를 벗고 복고풍 청바지룩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이웃집 소녀 같은 귀엽고 친근한 아역배우로 미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취향 저격 아티스트'로 불리며 음악과 패션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