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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중고 매장서 득템! 20년 전 맥시 드레스 어때?
킴 카다시안은 20년전 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입었던 맥시 드레스를 중고 럭셔리 매장에서 득템, 복고풍 휴가룩으로 부활시켰다.
2020.01.21
중고 럭셔리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판매업체가 시장 판도를 바꾸며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스타들도 중고 럭셔리 사이트를 즐겨 찾고 있다.
리얼리티 섹시 스타 킴 카다시안은 최근 중고 럭셔리 사이트에서 득템한 맥시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복고풍 휴가룩을 완성,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중고 럭셔리 사이트 WGACA에서 구입한 이 드레스는 2000년대 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2000 가을/겨울 로베르토 카발리 컬렉션 런웨이에서 처음 선보였던 제품이다.
이 드레스는 킴 카다시안은 휴가지에서 큰 바위와 편안한 간이 침대를 배경으로 타이거 프린트 실크 드레스를 완벽하게 부활시켰다.
신디 크로포드가 런웨이에서 입은 맥시 드레스를 20년 후에 득템한 킴 카다시안은 금박을 입힌 네오-고딕 크로스 귀걸리와 직사각형의 브라운 선글라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복고풍 휴가룩을 완성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