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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 어디꺼] ‘태양의 계절’ 윤소이, 레터링 패턴 블라우스 어디꺼?

크로커다일레이디, 레터링 패턴 돋보이는 긴 기장의 루즈핏 블라우스 관심 집중

2019.09.11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탄탄한 내용 전개와 중견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이 착용하고 나오는 스타일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69회에서는 지민이 친아빠 태양(오창석)을 찾아갔다는 소식에 광일(최성재)은 상처를 받고, 지민은 시월(윤소이)을 보고 싶지 않다며 태양의 집에 지내겠다고 말한다.


지민을 찾아간 시월은 자신을 외면하는 지민을 보고 상처를 받고, 광일은 "핏줄이 뭐가 중요해"라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인다.





이날 극 중 윤소이가 착용한 루즈핏 블라우스는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블라우스는 알파벳 ‘C’를 기하학적으로 표현한 레터링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긴 기장과 루즈한 핏이 체형을 커버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긴 기장과 루즈한 핏이 강점으로 일상이나 격식 있는 자리에서 심플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윤소이가 착용한 ‘크로커다일레이디’ 블라우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