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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JOINUS)」와 함께한 2019년 가을/겨울 화보를 통해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화보 속 김희선은 일상의 편안함을 살린 모던한 미니멀룩으로 세련된 도시 여성미를 어필해 눈길을 끈다.

올 블랙 슈트룩에 다크 그레이 코트를 걸쳐 시크한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아트 프린팅 플리츠 스커트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뿜어냈다.

또한 파스텔 컬러가 가미된 니트웨어로 포근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체크, 핑크 등 다양한 코트룩을 선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7일 진행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창설 60주년 기념 동문 연예인 장학기금마련 바자회에 함께했다.

 <사진 제공 : 조이너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