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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7월 9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스트라이프 맥시 드레스룩으로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하늘하늘한 맥시 드레스와 브라 브라운 가죽 박스 백과 뉴트럴 슈즈 그리고 선글라스로 섬머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했으며 어깨가 드러난 디자인으로 시원함을 부각시켰다. .

여기에 그녀는 어깨에 걸치는 황갈색 컬러의 예비용 숄을 손에 들었으며 골드 후프 귀걸이와 반지 등 액세서리로 미니멀한 느낌을 유지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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