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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조지 클루니, 잉꼬부부 품위있는 심야 데이트룩 '꿀이 뚝뚝'

세기의 잉꼬 부부 아말 클루니와 조지 클루니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아말 클루니는 격자무늬 비즈니스룩을 우아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2019.05.14



세기의 잉꼬 부부 아말 클루니와 조지 클루니 부부는 심야 데이트를 할 때 마다 늘 그들만의 톡특한 데이트-나이트 룩을 과시한다.


지난주 남편 조지 클루니의 새 영화 '캐치 22'의 LA 시사회에서 아말 클루니는 비대칭 오프 숄더 칵테일 드레스를 착용한데 이어 오메가 5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골드 프린지의 우아한 은막의 스타같은 레드 카펫 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아말 클루니는 주말 로마에서는 예상 밖의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날 아말 클루니는 심야 데이트룩으로 젠더-뉴트럴적인 격자무늬 비즈니스룩을 우아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이탈리아 로마의 피에르루이지 레스토랑에서 낭만적인 만찬을 격자 무늬 탑과 팬츠로 통일시키고 눈부신 골드 클러치와 핑크색 스웨이드 힐로 룩을 마무리했다.



반면에 조지 클루니는 안에 네이비 버튼-다운 셔츠를 매치한 다크 블루 슈트를 선택했다.


지난 2014년 이탈리아에서 결혼한 후 3년뒤 쌍둥이 엄마가 된 아말 클루니와 함께 어머니날을 기념하기 위해 레스토랑에 도착한 조지 클루니는 신사답게 아내가 차에서 내리는 것을 도와주었고 길을 걸을 때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