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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봄을 부르는 화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한 효연은 이날 플로럴 패턴의 미니원피스와 베이지 컬러 재킷을 레이어드한 깜찍한 걸리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려한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는 실내에서 단독 착용하거나 재킷과 함께 매치하는 등 특유의 센스있는 스타일링 감각을 발휘했다.

여기에 의상에 맞춰 가방 전면에 깜찍한 눈알 모양이 포인트인 미니 핸드백과 유니크한 샌들을 믹스매치해 봄맞이 룩을 완성했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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