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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캠벨, 요트위의 섹시 비키니룩 '여전히 섹시한 흑진주'

90년대를 풍미한 영국 출신의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최근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한 비키니 스냅 사진은 '나이를 잊은 그대'라는 표현이 걸맞을 정도로 전성기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2018.08.08


 

지난 8월 1일 나오미 캠벨은 그녀의 전성기 시절 수영복 화보를 연상케하는 자신의 비니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녹슬지 않은 흑진주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48세라는 나이를 무색케하는 몸매에 대중들의 시건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마지막이 아니었다. 지난 8월 6일 월요일 그녀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 휴가를 보낸 사진을 공유해 '또 다른 비키니'를 선보였다. 이전에 올린 포스트처럼, 그녀는 럭셔리한 요트에서 섹시한 삼각형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이달 초에 나오미 캠벨은 클래식한 블랙 투-피스 수영복을 선보였다. 이번에 그녀는 미국의 럭셔리 수영복 디자이너 멜리사 오다바쉬가 디자인한 이전과 비슷해 보이지만 컬러를 바꾼 클래식한 화이트 비키니 룩을 선보였다.

 

이번에 입은 화이트 삼각형 비키니보다 시대를 추월하는 디자인은 없지만 그녀는 돈을 더 보태서 발찌와 비디 체인을 포함한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모던한 느낌을 추가했다. 나오미 캠벨 스타일을 살펴보고 올 여름 섹시 비키니에 도전해 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