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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쌍둥이 패션모델' 서현-서윤, 김다슬-김다솔, 따로 또 같이 런웨이 접수!
쌍둥이 모델들이 국내외 런웨이를 비롯해 매거진, 패션 광고 등 2배의 시너지 효과를 내며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케이플러스의 서현과 서윤, 김다슬과 김다솔이 대표적인 쌍둥이 모델들로 이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눈에 띄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서현과 서윤, 김다슬과 김다솔은 지난 2023 S/S 구찌 트윈스버그 패션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런웨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현은 버버리, 디젤 등 하이엔드 명품 컬렉션을 통해 독보적인 커리어를 다져가고 있으며 최근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프로페셔널 워킹과 무대 장악력으로 포스트 톱모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서윤 역시 단아한 외모와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국해외 패션위크에서 인상적인 모습으로 한 획을 긋고 있다.
이번 2024 F/W 서울패션위크 두칸 쇼에서는 클래식과 캐주얼이 적절히 혼합된 블랙 룩과 함께 프로다운 워킹으로 셀럽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김다슬은 2021 F/W 구찌 무대로 해외 패션계에 데뷔, 다양한 명품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차세대 모델이다.
오묘하고 귀여운 페이스가 장점인 그는 이번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런웨이에서 실버 미니 드레스룩으로 무대를 장악,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다솔은 국내를 넘어 세계 4대 패션위크를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도 여유로운 워킹과 함께 좌중을 압도하는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역량을 제대로
제대로 발휘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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