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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르메메(LEMEME)가 1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W컨셉 매장에서 영화관같은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시네마 드 르메메(CINEMA DE LEMEME)'를 오픈했다.

지난 4월 한남동 블뤼떼 쇼룸에서 초콜릿 숍 무드의  팝업 스토어에 이은 두번째 팝업스토어는 ‘프렌치 시네마 극장’ 콘셉트로 오픈했다.

클래식과 빈티지한 무드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제안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르메메의 2023 F/W 컬렉션은 '시네마 드 르메메' 팝업 스토어에서 RTW라인 런칭을 기념해 단독 선오픈했다.

올해, 패션플랫폼 더블유 컨셉(W CONCEPT) 백 카테고리 1위 상품인 삭 쁘띠 누벨르 뿐만 아니라, 스테디 셀러인 삭 자뎅,삭 파니에, 누벨르 라인을 직접 실물로 들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삭 에땅, 삭 에크랑 및 새로운 백팩 삭 보 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포토존과 참여 이벤트로 스페셜 기프트도 준비되어 있는 르메메 팝업 스토어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 고객은 르메메 인스타그램 (@official.lememe) 팔로우 후, 계정 태그 및 스토리 업로드시 삭에땅, 스트라이프 티셔츠, 석고 타블렛, 시네마 팝콘 등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르메메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상반기 한남동 팝업 이후에, 르메메 상품을 또 한번 경험하고 싶다는 많은고객들의 요청에 맞춰서, 2023 F/W 제품들과 함께 선보이기 위해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르메메의 프렌치 감성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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