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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의 스트릿 펑크룩, 2023 F/W 드마크 하이서울패션쇼 호평

강동엄 대표와 최지혜 디자이너가 이끄는 '드마크(De Marc)가 '하이서울패션쇼'에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스트릿 평크룩 2023 F/W 컬렉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2023.03.17



강동엄 대표와 최지혜 디자이너가 이끄는 하이스트릿 캐주얼 '드마크(De Marc)가 2023 '하이서울패션쇼(HISEOUL FASHION SHOW)'에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2023 F/W 컬렉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매 시즌 새로운 시도와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드마크는 지난 16일 하이서울패션쇼에서 ‘스트릿펑크’라는 테마로 2000년대 초반의 스트리트 패션을 재해석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드마크' 하이서울패션쇼에는 방송인 서진영, 모델 조하늘, 그룹 소녀주의보 지성, 배우 이치하라 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동대문 DDP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하이서울패션쇼(HISEOUL FASHION SHOW)’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4개의 디자이너 브랜드 단독쇼 10회와 연합쇼 2회로 선여졌다.


세컨드 아르무아(02 ARMOIRE), ‘아혼(AHHORN) & 줄라이포(JULYFOUR)’, 앨리스마샤(ALICE MARTHA), 란제리한(Lingerie Han)을 시작으로 에피윤(EPIYOON), 드마크(De Marc.), ‘프릭스 바이 김태훈(FREAKS BY KIMTAEHOON) & 누스미크(NUOSMIQ)’, 쥴리앤칼라(JULIY&CALLA), 한나신(HANNAHSHIN), 죤앤321(JOHN&3:21), 커스텀어스(CUSTOMUS), 네이크스(NAKES)
하이서울쇼룸(HISEOUL SHOWROOM) 소속 디자이너들은 K패션의 무한한 성장과 가능성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창작스튜디오의 리모델링 개관 후 첫 쇼인 ‘2023 하이서울패션쇼’는 ‘W컨셉’과 ‘HAGO’, ‘서울쇼룸’ 패션 플랫폼과 연계해 한정 쿠폰 프로모션과 ‘룩북 온라인 런웨이’, ‘쇼핑 라이브 방송’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의 참여를 유며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