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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지코, 주얼리까지 점령...티파니 앰버서더 낙점

2022.11.24



180년 전통의 미국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엔코(Tiffany & Co)가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지코는 감각적인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이다. 



티파니는 지코의 앰버서더 선정 이유로 그의 대범한 개성과 모던한 스타일, 그리고 그가 지닌 영향력이 브랜드의 정체성과 일맥상통한 점을 꼽았다.


지코는 “아이코닉한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인 티파니의 앰버서더가 된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 티파니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큰 영광이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코는 티파니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지코는 그룹 블락비로 데뷔해 솔로 활동까지 많은 히트곡을 남기는 프로듀서 겸 래퍼로서 자리매김했다. 


지코는 '아무노래', '괴짜'(Freak), 그리고 최근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은 '새삥'(Prod. ZICO) (Feat. 호미들) 챌린지까지 다양한 밈을 보유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