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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엔코(대표 이재수)가 전개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이 2021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비지트인뉴욕'은 이번 시즌 '시크 퍼포머(Chic Performer)' 라는 타이틀로  자유롭고 낭만적인 감성을 더한 모던 페미닌룩을 구현했다.

클래식 코드를 베이스로 한 우아하면서 경쾌한 스타일과 함께 가볍고 편안한 포멀 소재와 페이퍼리한 터치로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편안함을 강조했다.

시크한 무드의 트렌치 코트는 '비지트인뉴욕'의 스프링 주력 아이템으로 블랙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오피스와 일상을 넘나드는 세련된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드라마틱한 볼륨과 풍성한 실루엣의 플리츠 스커트는 디자인, 컬러, 소재의 고급화 및 스타일을 다양화시켜 2030 여성 소비자의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이트와 쿨 그레이, 소프트 뉴트럴 톤의 모던 컬러를 중심으로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을 선도하는 웨어러블한 스타일이 더해져 이번 시즌 더욱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비지트인뉴욕'의 2021 S/S 컬렉션은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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