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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위드 코로나! 2021년을 관통할 패션 비즈니스 트렌드 키워드 10

패션엔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외 경제 환경과 패션시장 환경, 그리고 최근 소비 트렌드를 분석, 2021년 대한민국 패션시장을 이끌어갈 패션 비즈니스 키워드 10을 제시한다.

2021.01.01

 


2021년에도 패션 비즈니스는 소비심리의 침체와 시장 경제의 불황 속에 코로나와의 지리한 싸움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패션 및 소비 트렌드는 빠른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생태계의 변화와 폭발적으로 성장한 온라인 커머스, 그리고 코로나로 더 간결해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패션엔은 국내외 경제 환경과 패션시장 환경, 그리고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 위드 코로나19와 브이노미그, 온미맨드, 휴먼터치, 집콕 패션의 진화, 레이어드홈 등을 2021년 패션시장을 이끌어갈 패션 비즈니스 키워드 10으로 제시한다.



1. With Covid 19 : 코로나19와 공존
2. 브이노미그(Coming of V-nomics) : 코로나가 바꾼 경제 지도, 그에 따른 맞춤 전략
3. All for Commerce : 모든 채널은 커머스를 위하여!
4.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제 불편함을 제거하라
5. 온미맨드(On-Memand) : 모든 소비의 중심 '나(me)'
6. Money-friendly Generation : 자본주의 키즈, 그들은 누구?
7. 레이어드 홈(Omni-layered Homes) : 집 이상의 집
8. 휴먼터치(Human Touch) : 사람의 손길을 입혀라!
9. 집콕 패션의 진화, 그리고 데일리 스포츠웨어
10. 2021년 올해의 컬러, 얼티밋 그레이와 생생한 노란색




1. With Covid 19 : 코로나19와 공존



“백신이 나오더라도 전염병 대유행은 종식되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은 불가능하다.”

“수백 만명이 더 사망하겠지만, 2021년 말에는 종식될 것이다.”


코로나19를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그만큼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세상이 2021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확실한 것은 속도의 변화는 있겠지만, 2021년에도 코로나19는 우리 곁에 계속 존재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가 가장 원하고 있는 것은 일상의 회복이지만, 우선 코로나19와의 공존 속에 코로나 시대의 생존과 성장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소비심리의 침체와 패션시장의 불황이라는 시장 환경 속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온라인 시장과 더욱 간결해진 소비자의 니즈, 그리고 생존을 위한 규모의 경제의 회복과 이를 위한 완벽한 체질 개선의 변화가 시도되어야 할 시기가 2021년이다.



2. 브이노미그(Coming of V-nomics) : 코로나가 바꾼 경제 지도, 그에 따른 맞춤 전략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업종들이 막대한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만 아니다.


비는 소금장수에겐 재앙이지만, 우산장수에게는 기회다. 코로나도 마찬가지다. 소비자와 얼마나 대면해야 하는지, 다른 아이템을 대체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가 위드 코로나 시대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생존과 성장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비대면 영화산업은 호황이다. 집 밖을 나가질 못하니 집에서 영화를 보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관은 죽을 쑤고 있다.


대면성과 대체성으로 생존과 성장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쇼핑, 배달, 배송, 캠핑, 골프, 홈트레이닝, 가정용 밀키트 등은 코로나로 인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업종은 대면성도 낮고, 대체성도 낮아 코로나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용실, 뮤지컬공연, 동네병원들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면성은 높지만, 대체성이 낮은 산업군이기 때문이다. 코로나를 극복한다면 급격하게 움츠러들었던 이들 업종은 소비심리가 다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노래방, 헬스클럽, 대형마트 등은 대면성뿐 만 아니라 대체성도 높아 코로나 이후에도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된다.


패션 비즈니스도 복종과 주요 전개 유통 채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장 중심의 포멀과 캐주얼, 스포츠, 그리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이라는 구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3. All for Commerce : 모든 채널은 커머스를 위하여!



지난해 유통을 주도한 채널은 온라인이었으며, 그 가운데 라이브 커머스는 또 다른 온라인 채널로 급부상했다. 올해에는 라이브 커머스가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드라마 커머스(drama commerce)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등으로 드라마를 보며 주인공이 입고 있는 옷이나 제품을 바로 클릭해 구매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지난해 상반기에 콘텐츠 회사를 설립·인수했다. 4월엔 260억원을 출자해 콘텐츠 회사 마인드마크를 세웠고, 6월에는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과 SBS 드라마 ‘힙합왕’을 기획·제작한 실크우드를 32억원에 인수했다.



9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과 유튜브 프리미엄 드라마 ‘탑매니지먼트’를 배급·유통한 스튜디오329를 45억원에 인수했다.


신세계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콘텐츠 소비·경험을 무제한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 시간을 점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기반으로 라이브 커머스나 간접 광고(PPL) 보다 한 단계 진화한 드라마 커머스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콘텐츠를 소비하듯이 이제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중에 제품의 구매와 소비가 구체적으로 일어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최근 CJ와 동맹을 맺고 최대주주가 되면서 콘텐츠 분야로의 확대를 공표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CJ를 통해 샵테이너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4.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제 불편함을 제거하라



최근 소비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연중무휴 운영되는 온라인 쇼핑 매장을 손가락 몇 번 움직이는 것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누리고 있다.


그들은 소매 거래에서 쇼핑 요구를 만족시켜주지 못하면서 시간만 지체될 때 느끼는 페인 포인트(pain points, 불편함)를 점점 더 참지 못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구매 채널에 구속 받지 않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고 온라인, 모바일 기기, 오프라인 매장, 또는 이 세 가지 수단을 합친 구매 환경에서 쉽고 빠르고 원활한 구매 경험을 할 수 있기를 요구한다.


소비자들은 또한 거래 중심의 소매 쇼핑 경험이 다변화된 구매 채널뿐만 아니라 큐레이션, 영감, 맞춤화까지 더해져서 서비스 주도적이고 개인의 필요를 고려한 쇼핑 경험으로 바뀌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금은 고객 데이터에 대한 분석의 질이 올라가면서 고객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시대다. 자연스러운 고객경험의 흐름에 있어 불편한 매듭을 없애주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스타벅스다. 스타벅스는 모바일로 주문한 커피를 오프라인에서 찾아간다. 드라이브스루 서비스 역시 같은 맥락이다.


이제는 불편한 고객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새로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야 시기가 도래했다.



5. 온미맨드(On-Memand) : 모든 소비의 중심 '나(me)'




온미맨드(On-Memand)는 나의 개성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소비하는 형태를 말한다.


소비자의 수요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스템인 온디맨드(on-demand)에서 유래한 용어로, 온디맨드에서 ‘나(me)’의 의미가 강조되면서 만들어진 용어이다.


온미맨드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사치스럽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정 상태를 확실히 파악하고, 다양한 경로로 꼼꼼하게 정보를 수집해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을 소비한다.


예컨대 똑같은 성능의 제품이더라도 디자인 차별 등 자신이 추구하는 부분이 만족되면 구매하는 특징이 있다. 사치스러운 소비가 아닌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인지하고 인터넷, SNS 등 다양한 경로로 상품의 정보를 파악해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상의 상품을 구매하는 성향이다.


최근 패션도 일부 디자이너가 이끄는 트렌드에 따라 좌지우지되기 보다는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스타일에 대한 애호가 중요하다.


편안함과 활용도를 고려하는 실리적 태도가 이어지고, TPO의 엄격성이 무너지면서 다채로운 개성의 표현이 동시에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다.


이제는 트렌드에 따른 기획 보다는 철저히 소비자에 집중한 온미맨드(On-Memand : 나의 개성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소비하는 형태) 전략을 구사할 때이다.



6. Money-friendly Generation : 자본주의 키즈, 그들은 누구?



돈과 소비에 편견이 없는 새로운 소비자들이 경제 시장의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광고, 시장, 금융 등 자본주의적 요소 속에서 자란 이들은 자본주의 생리를 몸으로 체득한 세대이자 소비 주체로 성장한 '자본주의 키즈'다.


이들에게 “돈 밝히면 못 쓴다”라는 말은 옛말이고, “돈에 밝지 않으면 정말 ‘못 쓰게’ 된다”라는 말이 생활신조가 되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PPL에 관대하다. 콘텐츠의 제작구조를 이해하기에 광고에 긍정적이다. 하지만 뒷광고에는 냉정하다. 솔직하지 못한 꼼수에는 가차없이 옐로우 카드를 내민다. 소비에 대한 욕망에도 충실하다. 원하는 걸 손에 넣음으로써 성취감을 느낀다. 명품 소비와 플렉스 소비가 늘어나는 이유다.


그리고 기브앤 테이크가 확실하다. “내가 너의 유튜브를 보면 너한테도 도움이 된다”라는 것을 안다. 이들은 돈 걱정을 벗어난 경제적 자유를 지향한다.


영혼까지 끌어 모아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이들도 자본주의 키즈의 한 예라고 볼 수 있다.


새로운 경제관념으로 부상한 자본주의 키즈는 브이노미그와 그 이후 세상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7. 레이어드 홈(Omni-layered Homes) : 집 이상의 집



앞으로의 집은 지금까지의 집과는 개념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집 이상의 집’이다.


‘층’을 의미하는 레이어처럼 기본적인 집의 기능 위에 새로운 층위의 기능이 덧대어진다. 집의 진화다.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집이 되면서 생겨나는 현상이다. 먹고, 자고, 사고, 놀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휴식하는, 모든 활동의 중심지가 이젠 집이다.


레이어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기본 레이어’다. 기본적인 집의 기능을 가리킨다. 가구 산업이 호황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니 홈인테리어 분야도 뜬다. 집을 꾸미는 ‘오늘의집’ 어플 다운로드 수 또한 급격히 늘어났다.



다음은 응용 레이어다. 집에 새로운 기능이 더해진다. 일과 여가를 병행하는 다기능 공간으로서의 집이다. 홈트, 홈뷰티, 홈에스테틱이 대표적이다. 집에서 운동을 하고, 집에서 외모를 가꾼다. 방방콘서트도 있다. 아이돌 콘서트를 방구석에 앉아 랜선으로 즐긴다.



확장 레이어도 있다. 내 집의 경계가 집 밖으로 넘어간다. 홈그라운드의 확장이다. 이름하여 슬세권, 슬리퍼를 신고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는 편의시설 등이 중요해진다. 동네 카페, 빨래방, 편의점들이 내 집의 확장 거점으로 거듭난다.


공간 이동으로 낭비되는 시간이 사라지니 사람들의 인식 또한 변한다. 행복의 가치를 발현하는 집의 가치가 부각된다. 집과 관련한 트렌드와 산업은 당분간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다.



8. 휴먼터치(Human Touch) : 사람의 손길을 입혀라!



지금은 누가 뭐래도 비대면 언택트 시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현대인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외로움을 증폭시키는 또 다른 단점을 안고 있다. SNS는 타인과의 교류 욕망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고독에 대한 두려움은 온라인과 연결될수록 더욱 더 커지고 있다.


언택트가 강화될수록 휴먼터치가 필요해지는 이유다. 결국, 사람의 손길이 덧입혀져야 새로운 가치를 얻을 수 있다.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고 스스로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는 마이다노 앱의 가장 큰 강점은 부족한 부분을 교정하고, 코멘트를 통해 계속적인 힘을 얻게 되는 홈트레이닝 코치의 코칭이다.


게임 형태의 UL로 매일 하루의 운동과 식단 미션을 달성하는 재미도 있지만, 결국은 누군가 나를 케어해준다는 포인트가 앱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게 되는 결정적 이유이다.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 서로간의 터치가 그리운 시기를 살고 있다. 감정을 담은 터치는 즐거움을 유발하며 안정감을 준다.


패션 또한 예외는 아니다. 편안함과 안락함,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 순환경제를 위한 디자인, 구조감이 없는 여유로운 실루엣, 있는 그대로의 촉감에 가치를 둔 소재, 본능을 일깨우는 다양한 시도들이 주목받고 있다.



9. 집에서 입는옷 그대로 외출! 집콕 패션의 진화



지난해에 이어 2021년에도 집콕 패션의 진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예기치 않은 생활 패턴의 변화로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고, 재택근무 확산과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콕 라이프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가구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으며, 집에서 입는 옷차림 그대로 동네 마트나 편의점 등 간편한 외출까지 가능한 원마일 웨어(one-mile wear) 혹은 집에서 입는 옷 그대로 아우터 1개만 걸치면 완벽한 외출룩으로 변신하는 집콕 패션 트렌드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2020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을 당시만해도 간편한 단품 아이템이 코로나 19 영향으로 스타일 잇템으로 부상할 지는 상상조차 못했던 일.


힙한 카디건, 편한 듯 멋스러운 니트 원피스, 집에서 밖에서도 패셔너블한 쇼츠, 브라 대신 브라렛 등이 코로나 시대 갑자기 뜬 잇 스타일 트렌드로 부상했다.



또 재택 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상반신을 강조하는 키보드 드레싱(Keyboard Dressing), 웨이스트업 스타일(Waist-up Style) 등 새로운 트렌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집 안에서의 생활만큼이나 집 인근의 삶도 중요하게 부상했다. 이로 인해 물리적 접촉과 밀집 지역을 피한 한적한 곳에서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트레이닝 세트, 레깅스와 맨투맨, 플리스아우터 등이 데일리룩과 애슬레저룩으로 활용 가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일상복에서 편안함과 다양한 활용성이 중요하게 고려되면서 스포츠 카테고리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10. 2021년 올해의 컬러, 얼티밋 그레이와 생생한 노란색




세계적인 컬러 연구소 팬톤은 지난 12월 10일 2021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그레이 ‘얼티밋 그레이(Ultimate Gray, PANTONE 17-5104)’와 생생한 노란색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 PANTONE 13-0647)’를 선정했다.


2020년 유행타지 않는 클래식 블루, 2019년 활기찬 리빙 코랄, 2018년 울트라바이올렛을 올해의 컬러로 선정했던 팬톤은 2021년에는 얼티밋 그레이와 생생한 노랑을 선정, 더 밝아지고 더 나아질 것이라는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컬러에 담았다.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2개의 컬러를 선정하는 것은 2016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팬톤의 부회장 로리 프레스맨은 무채색인 얼티밋 그레이가 평정심, 인내심, 회복력을 나타내며, 밝은 일루미네이팅 컬러는 안타까운 202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세상이 지닌 새로운 희망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일루미네이팅은 밝은 노란색으로 생기가 넘치고 태양의 힘이 스며든 따뜻하고 밝은 노란색 그늘을 의미한다. 얼티밋 그레이는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요소를 상징한다. 해변의 자갈 색상처럼 자연 요소가 있는 얼티밋 그레이는 평온함, 안정감 및 탄력성을 보장한다.


이에 대해 팬톤 컬러 연구소의 레트리스 아이즈먼(Leatrice Eiseman) 전무는 "일루미네이팅은 분명 밝은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에 견고한 의미의 그레이가 서로 나란히 배치되면 개념은 더욱 분명해진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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