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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는 사계절 내내 없어서는 안될 필수템이만 여름에 가장 빛을 발휘한다. 잘 고른 티셔츠 하나는 더운 여름 시원하면서 스타일도 살릴 수 있는 만능템이다.

실용성 높은 캐주얼 티셔츠부터 티셔츠 하나로 룩을 완성하는 유니크 티셔츠까지 여름을 맞아 패션업계가 다양한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여성복 '시에로(siero)'의 오슬로 레터링 티셔츠가 올 여름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인싸템으로 떠올랐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OSLO)의 심플한 레터링을 강조한 '오슬로' 티셔츠는 편안한 핏감과 산뜻한 컬러 배색, 센스있는 레터링 컬러 감각이 더해져 젊은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일반 티셔츠와 달리 일상룩을 포함 휴가지에서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인기으로  부상했다.

매년 여름 시즌마다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정착한 '오슬로' 티셔츠가 올해는 화이트, 퍼플, 라이트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특유의 정제된 컬러감과 자연스러운 핏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와이드한 핏의 데님 팬츠나 슬랙스, 오버롤 등과 매치하여 편하고 캐쥬얼한 스타일링은 물론 패턴이 들어간 스커트와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록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시에로' 관계자는 "올 여름 시에로가 선보이는 오슬로 시리즈는 셀럽들은 물론 패션 인플루언서들도 꾸준히 착용하는 아이템이다”라며 “브랜드 특유의 정제된 컬러감과 자연스러운 핏을 강조한 오슬로 티셔츠로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에로(siero)의 오슬로 티셔츠는 시에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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