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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키즈, 풀빌라펜션·홈터파크 위한 언택트 여행 용품 인기

접촉 최소화 가족끼리 즐기는 물놀이 용품, 래시가드 등 여름 아이템 판매량 증가

2020.07.29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휴가 및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줄이기 위해 독립적으로 이용 가능한 수영장 펜션이나 풀빌라, 그리고 집에서 워터파크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홈터파크나 홈캉스, 차박 등의 언택트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로 인해 비대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용품이나 래시가드를 구매하는 고객 또한 증가하고 있다.


F&F(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키즈(MLB KIDS)」는 언택트 여행에도 휴가 기분을 한껏 낼 수 있는 다양한 섬머 아이템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MLB키즈는 이번 시즌에 래시가드와 원피스 수영복, 워터 티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여름 아이템을 구성했다. 특히 여름에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감과 패턴, 그리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첨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물놀이 외에 평소 데일리 슈즈로도 착용 가능한 「MLB키즈」의 섬머 슈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샌들과 슬리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대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MLB키즈」의 샌들은 발 전체를 부드럽고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스판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여 여름철 운동화 대용으로 최적화되어 있다. 또 빠른 건조가 가능해 물놀이부터 장마철까지 모두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MLB 키즈」의 샌들과 슬리퍼는 평소 반바지와 티셔츠 등의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래시가드나 워터 레깅스, 여름 나시, 썬캡 등과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여름휴가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발목이 높이 올라오는 양말과 함께 착용하면 트렌디한 스트리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