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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친환경 니트 에코백 소프트 쎄콰트레백 출시

플라스틱 페트병 추출 원사 100% 적용, 숄더와 토트백 등 두가지 스타일 구성

2020.07.01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소프트 쎄콰트레(Soft C-Quatre) 백을 출시한다.



소프트 쎄콰트레 백은 착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플라스틱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를 100% 적용했으며 소재가 부드럽고 내구성이 우수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소프트 쎄콰트레백은 숄더와 토트 백 두가지 사이즈로 출시한다. 특히 2014년에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쎄콰트레 패턴을 이번 시즌 새롭게 적용했다. 넓은 수납공간과 함께 가볍게 들기 좋으며 비비드한 컬러 구성으로 착장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사계절 활용 가능한 니트 에코백으로 원피스와 함께 혹은 캐주얼룩에 포인트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민트, 오렌지, 블루, 블랙, 베이지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한편, 「쿠론」은 매 시즌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 논레더(non-leather) 라인과 함께 지속가능 브랜드에 앞장서기 위해 친환경 소재 사용으로 착한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