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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지속가능 페트병 활용한 친환경 피케 티셔츠 출시

강한 내구성, 구김 덜하고 아이스 코튼 소재의 B-Cycle 라인 전개

2020.05.21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지속가능 브랜드를 추구하며 친환경적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재생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버려진 페트병을 수거해 재생 가공한 리사이클 폴리(PE) 소재로 만든 비 싸이클(B-Cycle) 피케 티셔츠이다.


강한 내구성과 구김에 강한 성질로 실용성이 가미됐고, 냉감 효과가 있는 아이스 코튼 원사로 만들어 청량감이 우수하다. 오래 입어도 시원하고 쾌적한 착장감을 제공한다.


비 싸이클 피케 티셔츠는 목과 소매에 컬러 티핑(Tipping; 끝 부분에 다른 컬러로 효과를 준 디자인) 디테일이 포인트이며, 단독으로 입거나 안에 화이트 티셔츠와 매칭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피케 티셔츠 뿐 아니라 라운드넥, 헨리넥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빈폴」은 환경오염에 대한 관여도를 높이고 생산과정 전반에 대해 친환경적인 접근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올 초부터 비 싸이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비 싸이클은 버려진 페트병과 가죽 등 재활용한 재생원료를 사용하고, 생산공정에서 환경 오염 줄이며, 동물복지 시스템 준수 다운(RDS) 사용 등 3가지 기준을 가지고 있다.


「빈폴」은 지난해 런칭 3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상품 등 브랜드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 한다고 선포했으며, 폐페트병, 어망 등 혼방 재생 소재를 사용한  점퍼, 베스트 등을 출시한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