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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엔코(대표 이재수)가 전개하는 뉴요커 감성의 모던 시크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2020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24/7 with VISIT’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시즌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한층 고급화된 컨템포러리 시크룩을 선보인다.

비지트인뉴욕의 감성에 데일리 무드를 접목시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모든 순간이 특별한 일상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클래식 트렌치코트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에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한 도시적인 감성을 강조하는가 하면, 야상 재킷에 비비드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캐주얼한 노마드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던시크 무드에 모델의 몽환적이고 절제된 표현력이 더해졌다. 유니크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스타일을 연출해 주 타겟층인 2-30대의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측 관계자는 디자인부터 컬러, 소재의 다양화로 새로워진 비지트인뉴욕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지트인뉴욕」 2020 봄/여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인 디콜렉트(www.dcollect.co.kr)를 비롯한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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