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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GT, ‘한 끗’ 다른 스타일로 2030세대 취향저격! 2030 남성 비중 50%까지 돌파!
클래식 테일러링에 감각적인 변주, 패션 커뮤니티 중심으로 입소문 확산, 2030 남성의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
2026.11.03
LF의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TNGT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앞세워 2030세대 사이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클래식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소재와 실루엣에 감각적인 변주를 더하는 TNGT만의 스타일이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젊은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이 일상에서도 스타일을 중시하는 2030세대 남성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힘입어 TNGT는 2024년부터 2년 연속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올해 1~9월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지난 9월 기준 2030세대 남성 고객의 매출 비중은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2002년 '젊은 직장인을 위한 수트'로 시작된 TNGT는 2021년 젊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했다.
동시에 수트 중심의 제품 구성에서 벗어나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로 영역을 완전히 바꿨다.
체질 개선 4년 만에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해 2024년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TNGT의 경쟁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스타일의 완성도를 바꾸는 ‘한 끗’ 차이에 있다.
정제된 디자인에 섬세한 변화를 줘, 익숙한 스타일에 트렌디함을 장착하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2026 윈터 컬렉션의 슬로건인 ‘Strangely Right’에도 이러한 강점이 담겼다. ‘조금 과감한 듯하지만 오히려 정확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핵심이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 커뮤니티에서 일명 ‘티구다(TNGT 구스다운)’으로 불리는 대표 제품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출근부터 일상까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해 활용도를 높였다. 코트 라인업도 확대했다.
이번 시즌 주목받는 소재인 울•알파카 혼방 원단을 활용해 복슬복슬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코트는 물론,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기장에 간결한 라인을 살린 코트까지 다양한 겨울 제품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