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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담하고 다채로운 색채 조합! 토리 버치 2027 S/S 컬렉션

미국 신흥 명품 브랜드 토리 버치가 대담하고 다채로운 색채 조합을 통해 화려한 여성미와 미국적인 실용주의의 정수 2027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6.09.17



미국의 신흥 명품 브랜드 토리 버치(Tory Burch)가 뉴욕패션위크(New York Fashion Week) 첫날인 지난 9월 10일(현지시간) 이사무 노구치의 선큰 가든에서 재치있는 조합을 통한 활기넘치는 2027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60층 높이의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 메릴(Skidmore, Owings & Merrill)이 설계한 체이스 타워(Chase Tower) 지하에 자리 잡은 이 원형 정원은 시선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구조로, 일본 우지 강 바닥에서 가져온 7개의 현무암으로 채워져 있다.


토리 버치는 이번 컬렉션에서 뉴욕 패션위크의 특징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색상과 질감의 조합을 통해 옷을 입는 즐거움을 찬양했다.

강렬한 색채 조합으로 유명한 토리 버치는 이번 시즌 더욱 대담하고 다채로운 색채 조합을 통해 화려한 여성미와 미국적인 실용주의의 정수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토리 버치는 쇼노트에서 "이번 컬렉션은 수집가의 시각을 통해 본 화려한 여성미와 미국식 실용주의의 만남이다. 여성들이 어떻게 스타일을 완성하는지, 그들의 심리를 탐구한 결과물이며 그들은 아름다움, 실용성, 유머, 그리고 옷을 입는 즐거움을 원한다"고 전했다. 

몇시즌 동안 전세계 패션계를 강타했던 카 코트는 허리를 강조한 디자인과 하늘거리는 실루엣 등 클래식한 스타일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으며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오페라 코트는 편안한 트렌치 코트처럼 여유로운 느낌을 주었고, 날카로운 테일러링은 은은하게 비대칭적인 형태로 변형되었다. 

↑사진 = 토리 버치 2027 S/S 컬렉션 피날레


특히 이번 시즌에는 타이 다이, 자수, 비즈 장식, 금속사 등 실험적인 소재와 기법을 추가해 풍부한 질감을 가진 컬렉션에 더욱 입체감을 더했다.

잔잔한 꽃무늬 드레스는 화려한 깃털 스카프를 매치하고 부드러운 니트웨어, 스커트, 드로스트링 팬츠, 패치 포켓 셔츠 등은 삼아 풍부한 질감과 예상치 못한 색상 조합으로 신선함을 제공했다.

남성복 울 소재는 실크와 함께 가볍게 표현되었고, 페이퍼 코튼은 워싱 및 타이 다이 염색 기법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2026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블록힐 발레리나 슈즈를 재해석한 리본 장식 우븐 펌프스와 플랫 가죽 리본이 달린 클래식 펌프스가 눈에 띄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