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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앤드지, 과장은 줄이고 스타일 본질에 집중! 2026 F/W ‘더 콰이어트 원스’ 공개

체형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세분화된 핏과 한층 고급화된 소재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

2026.09.02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가 2026년 F/W 캠페인 ‘THE QUIET ONES(더 콰이어트 원스)’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체형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세분화된 핏과 한층 고급화된 소재를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근 3040 남성을 중심으로 패션 고관여층이 확대되면서 남성복을 고르는 기준도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 

단순히 유행이나 가격을 따르기보다 자신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핏과 소재, 활용도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가 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와 일상의 경계가 유연해지면서 한 벌의 옷으로 다양한 상황에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는 실용성과 완성도 역시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앤드지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올 F/W 시즌, 실제 착용 과정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완성도에 주목했다. 

체형과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핏을 세분화하고, 울•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적용해 일상에서도 편안하면서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6년 F/W 캠페인 'THE QUIET ONES'에는 과장된 장식이나 연출보다 옷 자체의 구조와 소재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눈에 띄는 요소를 덜어내는 대신 소재의 질감과 옷의 구조, 섬세한 디테일을 강조해 출근과 일상은 물론 다양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남성복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앤드지는 대표 수트 라인인 '이모션 수트'를 시작으로 가디건•점퍼, 코트 등 F/W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모션 수트'는 기존 '오리진'•'아티산'•'레거시' 3가지 핏에 '모션'과 '그레이스'를 더해 총 5가지 핏으로 확대했다. 체형과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핏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션' 핏에는 어깨 부위에 패드를 넣지 않는 노패드 설계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레이스' 핏에는 반접착 공법을 적용해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격식 있는 자리에서 깔끔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출근부터 중요한 미팅, 하객 자리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는 선택지를 제안한다.

캐주얼 라인은 코듀로이, 스웨이드, 셔닐 등 질감이 돋보이는 소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소재 특유의 질감과 분위기를 살려 단독 착용은 물론 다양한 아이템과의 레이어링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부 제품에는 구스다운 패딩과 리얼 레더를 더해 소재에서 오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 코트는 이탈리아산 캐시미어 100% 소재부터 캐시미어 혼방, 울 100% 원단까지 다양한 고급 소재를 활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클래식한 발마칸 코트, 목선을 감싸는 하이넥 코트, 여유로운 핏이 돋보이는 로브 코트 등 스타일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취향과 착용 목적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고급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을 살리면서도 스타일별 선택지를 넓혀, 출근길부터 격식 있는 자리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