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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주우재와 출근과 일상 넘나드는 스타일! 2026년 F/W ‘더 젠틀 밸런스’ 공개
큐레이터로 변신한 주우재와 ’뮤지엄 큐레이터’ 컨셉으로 풀어낸 균형 잡힌 스타일 제안
2026.08.27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앰버서더 주우재와 함께한 2026년 F/W 캠페인 '더 젠틀 밸런스(THE GENTLE BALANCE)'를 공개하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운다.
정장 중심으로 완성되던 출근룩의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격식과 편안함의 경계가 옅어지면서, 남성들의 옷차림도 정해진 스타일을 따르기보다 자신의 일정과 상황에 맞춰 여러 아이템을 조합하며 분위기와 격식의 정도를 유연하게 조절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오지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이번 시즌 화보 속 비즈니스 캐주얼 착장 비중을 지난 SS 시즌 13%에서 47%로 확대했다.
정장 한 벌을 중심으로 스타일을 완성하기보다 재킷, 셔츠, 팬츠, 아우터 등 개별 아이템을 폭넓게 구성해 일정과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와이드 실루엣을 반영한 신규 슬랙스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처럼 확장된 스타일링은 이번 시즌 ‘뮤지엄 큐레이터’라는 컨셉으로 풀어냈다.
주우재는 작품 속 주인공이 아닌 ‘THE GENTLE BALANCE’의 스타일을 소개하는 큐레이터로 등장해, 지오지아의 다양한 아이템을 자신의 기준으로 선택하고 조합하며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보여준다.
출근부터 일상까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스타일을 하나의 흐름으로 담아내며, 이번 시즌 지오지아가 말하는 ‘균형’을 표현했다. 메인 광고 필름에서는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전시 도슨트처럼 스타일을 설명하는 연출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의 주력 제품은 '블루 스웨이드 트러커'와 '뉴 와이드' 핏의 헤링본 와이드 슬랙스다. '블루 스웨이드 트러커'는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질감을 갖추면서도 물과 오염에 강한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재킷이다.
'뉴 와이드' 핏의 헤링본 와이드 슬랙스는 기존 와이드 핏의 스트레이트한 느낌과 달리, 여유로운 앞밑위 길이와 허리 원턱 디테일을 적용해 적당한 볼륨감이 느껴지는 벌룬팬츠 타입의 실루엣을 구현했다.
클래식한 헤링본과 은은한 변형 헤링본 패턴을 더해 다양한 상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