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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로에베, 알프스 풍경과 만난 대담한 컬러와 실루엣! 2026 F/W 캠페인 공개
로에베, 스포츠웨어 코드와 표현력 넘치는 역동적인 볼륨...독창적인 가을/겨울 캠페인 주목
2026.08.27
스페인 럭셔리 하우스 '로에베(Loewe)가.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탈리아 체트릿(Talia Chetrit)과 협업, 2026 가을/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로에베는 앞서 2025 파리 패션위크 캠페인과 로에베 재단이 주최한 포토에스파냐 전시회 에서도 체트릿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몽블랑 산맥의 장엄한 알프스 풍경을 배경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잭 맥콜로(Jack McCollough)와 라자로 에르난데스(Lazaro Hernandez)의 창의적인 모험 정신을 담았다.
해발 3,470m에 달하는 퐁테 엘브로너(Pointe Helbronner)의 얼음과 눈, 화강암 봉우리가 어우러진 웅장한 풍경 속에서 컬렉션의 새로운 모습이 펼쳐진다.
캠페인에는 로에베 브랜드 앰버서더 줄리아 가너(Julia Garner)와 테오도르 펠르랭(Théodore Pellerin)을 비롯해 릴 야티(Lil Yachty), 라이카 블랑-프랑카르(Laïka Blanc-Francard), 보 개즈던(Beau Gadsdon), 모델 냐우르 추올(Nyawurh Chuol), 카린 헤르벤(Carin Herven), 지그프리드 블랑슈(Siegfried Blanche), 그리고 아티스트 코시마 폰 보닌(Cosima von Bonin)이 함께한다.
코시마 폰 보닌의 예술 세계는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의 쇼 공간과 컬렉션 내 캡슐을 구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으며, 이번 캠페인에서도 그녀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언어를 선보인다.
눈으로 뒤덮인 풍경 속에서 컬렉션의 대담한 컬러와 새로운 소재의 표현, 재해석된 실루엣은 한층 선명하게 드러난다.
브라이트 옐로 니트웨어와 포근한 시어링 미튼, 정교하게 완성된 시어링 코트, 스웨이드 소재의 새로운 아마조나 180 백 등 각각의 룩은 선명한 디테일과 풍부한 질감을 드러낸다. 새하얗고 바람이 몰아치는 풍경과의 대비를 통해 로에베의 정교한 장인정신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이 더욱 선명하게 부각된다.
광활한 풍경을 누비는 인물들의 역동적인 포즈는 컬렉션의 경쾌한 스포츠웨어 코드와 표현력 넘치는 역동적인 볼륨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스톰 부츠, 다이브 슬링백, 얼굴을 감싸듯 착용하는 쉴드 선글라스, 부풀어 오른 듯한 실루엣의 파카 재킷은 미지의 영역으로 향하는 특별한 설렘을 자아낸다.
체트릿은 코시마 폰 보닌의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백 캡슐 컬렉션도 함께 조명한다.
아마조나 180 백, 퍼즐 백, 플라멩코 백을 재해석해 로에베의 가죽 공예를 통해 폰 보닌의 다양한 시각적 언어를 표현한다.
느긋한 동물 형상과 플로럴 모티브부터 강렬한 컬러 조합과 그래픽적인 체크 패턴까지, 그녀의 독특한 미학은 로에베 하우스의 시그니처 인타르시아 기법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구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