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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샤를리즈 테론, 미래에서 왔나? 스트라이프와 PVC의 파격 조합 아방가르드룩

영화 '오디세이' 내한기자간담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 프로듀서 엠마 토머스 참석

2026.08.03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마치 미래에서 막 걸어 나온 듯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오디세이’의 내한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샤를리즈 테론은 은은하게 드러난 블랙 란제리 톱에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하늘색과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버사이즈 셔츠를 입고 클래식과 섹시함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허리 아래를 감싸는 투명 PVC 오버스커트다. 미래적인 광택 소재가 의상 전체에 SF 영화 속 캐릭터 같은 분위기를 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도트 스타킹과 포인티드 토 하이힐은 여성스러운 무드를 더했고, 롱 블랙 레더 글러브는 룩 전체를 한층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 프로듀서 엠마 토머스가 참석했다.

영화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돌아가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으며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5일 개봉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