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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하우스 드파운드, 대만 공략 스타트! 타이중에 첫 팝업스토어 전개

대만 타이중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에 ‘그로서리 마켓’ 컨셉 2026년 S/S 컬렉션 제안

2026.06.10


하고하우스의 ‘드파운드’가 대만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중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 10층에서 열린다. 


이미 일본 도쿄, 나고야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드파운드는 이번 대만 팝업스토어를 통해 중화권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파운드에 대한 중화권 고객의 관심은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실제 지난 5월 한남 쇼룸 팝업이벤트 당시 해외 고객 중 중화권 고객 비중이 7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드파운드는 이번 대만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지 고객 반응을 보다 면밀히 살피고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그로서리 마켓(Grocery Market)’을 컨셉으로, 장을 보는 순간의 여유롭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드파운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곳곳에는 과일 오브제와 라탄, 린넨 소재 등을 활용해 청량한 여름 무드를 더했다. 

드파운드의 2026년 S/S 시즌 신상품을 비롯해 의류, 가방,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 반응이 뜨거운 ‘핸드크래프트 위빙 백’과 과일 그래픽을 적용한 티셔츠 라인 등을 함께 소개한다.

이 밖에도 대만 팝업스토어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에코백 ‘마켓 백’과 베스트셀러 ‘대니 미니 키링 인 프루츠’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현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드파운드만의 감성을 대만 현지에서 처음 선보이는 기회인 만큼, 해외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그로서리 마켓 컨셉을 팝업 스토어에 구현했다”며 “드파운드는 연내 10곳 이상의 국내 매장 확대함과 동시에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 또한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