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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티톤브로스, 경험•취향 러닝 커뮤니티 인기 4월 매출 70% 5월 30% 성장
지난 30일 ‘mtl 효창점’서 2차 러닝 세션 성료, 공간•F&B•커뮤니티 결합한 브랜드 전략 강화
2026.06.02LF가 국내 전개하는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Teton Bros)가 러닝 커뮤니티 기반 오프라인 프로그램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티톤브로스는 지난 4월부터 러닝 세션을 본격 운영한 이후 4월 매출은 전년 대비 70%, 5월은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러닝 시장이 단순 운동을 넘어 취향과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고객 접점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티톤브로스는 지난 30일 서울 용산구 ‘mtl 효창점’에서 두 번째 러닝 세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mtl 한남점’에서 열린 첫 러닝 세션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모집 단계부터 약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참가자들은 26SS 스트라이더 컬렉션 대표 제품인 ‘트레일에어 그래픽 티셔츠’를 착용하고 효창공원 일대 약 5km를 달렸다.
최근 러닝 시장은 기록과 퍼포먼스 중심에서 경험과 취향 중심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특히 동일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곧 취향을 공유하는 문화로 확장되면서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제품 판매를 넘어 사람•공간•프로그램을 결합한 경험 설계에 집중하며 브랜드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티톤브로스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러닝 커뮤니티가 형성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카페 mtl과 협업해 오프라인 경험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진행한 카시나 도산 팝업스토어에서도 러너와 아웃도어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브랜드 경험 접점을 넓혔다.
이처럼 러닝 라인업 확대와 커뮤니티 기반 오프라인 프로그램 운영이 맞물리며 티톤브로스는 이번 시즌 러닝 카테고리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2026년 S/S 스트라이더 컬렉션은 지난해 티셔츠와 반바지 중심에서 올해는 경량 바람막이 등 아우터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도심과 트레일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러닝’ 스타일 제안에 힘을 싣고 있다.
티톤브로스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러닝 라인업 다변화와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 확대하며 핵심 러닝 고객층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