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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에 바헨슨' 협업 컬렉션 5월 출시 '기대만발'

바헨슨 특유의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여성용 8가지 스타일과 첫 걸즈라인 5스타일 구성

2026.04.28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에 바헨슨(Cecilie Bahnsen)과 첫번째 협업 컬렉션을 오는 5월 출시한다.


세실리에 바헨슨은 런던 왕립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에르뎀과 존 갈리아노 등에서 커리어를 쌓은후 2015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론칭했다.



꾸띄르 수준의 장인정신과 조각적인 실루엣, 그리고 부드러운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절제미가 조화된 로맨틱하고 독창적인 페미닌 스타일로 명성을 쌓았다. 

 

국내에서는 가수 아이유, 블랙핑크 제니, 배우 김태리가 착용해 주목받은 바 있다.


유니클로와 세실리 바헨센의 이번 협업 컬렉션은 '시의 형태(Shapes of Poetry)'를 콘셉트로, 덴마크 디자이너 바헨슨 특유의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과 편안함을 중시하는 유니클로의 철학을 결합했다. 


플로럴 모티프와 프릴, 셔링이 가미된 볼륨감 있는 슬리브가 특징이며 로맨틱한 드레스, 그래픽 티셔츠, 맥시 스커트, 프릴 드레스 등 여성용 8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세실리에 반센의 첫 ‘걸즈(Girls)’ 라인업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평소 아동복에 관심을 가져온 세실리에 반센의 기획을 바탕으로 드레스, 티셔츠, 스코트 치마바지 등 여아용 5가지 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인다.



패스트 리테일링 그룹의 수석 임원이자 유니클로 연구개발 총괄인 유키히로 카츠타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유니클로가 덴마크 코펜하겐에 첫 매장을 열었을 무렵, 우연히 세실리 바헨슨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며, “그녀의 장인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언젠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이어 "7년이 지난 지금, 오랜 인연이 마침내 이번 협업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세실리에 바헨슨 특유의 따뜻함과 수공예적 감성을 유니클로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클로와 세실리에 반센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5월 22일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개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