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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메릴 스트립, 굿 모닝 코리아! 놀라워 76세 커리어우먼 파워풀한 핫레드 슈트룩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내한 기자간담회…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어 등 참석

2026.04.08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이 76세 나이에도 핫레드 슈트의 커리어우먼룩으로 변치않는 레전드 미모를 발산했다. 


메릴 스트립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메릴 스트립은 짧은 금발 헤어 스타일에 핫 레드 컬러의 팬츠와 재킷 슈트룩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인자한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선보였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메릴 스트립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내한 간담회에서 "70대 여성이 보스 역할을 맡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그런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행복하다"라며 "제가 '보그' 커버도 장식했는데 저를 촬영해 준 분도 76세였다. 이렇게 50세 넘은 여성들이 사라지고 잘 보이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들의 의견이나 생각이 문화에 덜 반영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존재감이 강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2006년 개봉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속편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