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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샌드사운드, 성수동에 ‘디깅 클럽’ 컨셉 2026년 S/S 팝업스토어 오픈

4월 28일까지 스테이지35 성수에서 팝업 운영… 기본 아이템 중심으로 레이어링, 체크•스트라이프 패턴 강조한 컬렉션 제안

2026.03.30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SAND SOUND)는 내달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스테이지35 성수에서 ‘디깅 클럽(Digging Club)’ 주제로 2026년 봄•여름(SS) 시즌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는 흐름에 발맞춰 명확한 정체성, 차별화된 개성을 갖춘 ‘작은 브랜드’들을 육성하고 있다. 


2022년 10월 런칭한 샌드사운드는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일상복을 선보이는 캐주얼 브랜드로, 일상과 일탈의 공존 안에서 다름의 재미와 편안함 속 경쾌함을 추구한다. 

SSF샵,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과 비이커, 현대백화점 피어 등 오프라인 편집숍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샌드사운드는 타깃 고객이 즐겨 찾는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올해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컨셉은 ‘디깅 모멘텀(Digging Momentum)’이다.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순간의 에너지와 반복되는 행동에서 오는 편안함, 자신만의 해석을 통해 만들어지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표현했다.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레이어링 기법과 체크•스트라이프 패턴을 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에브리원’ 반소매 티셔츠와 포플린 셔츠를 내놓았다. 더불어 하이넥 파카, 체크 셔츠•점퍼, 멀티 스트라이프 티셔츠, 플랩 백팩 등도 출시했다.

샌드사운드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시즌 콘셉트와 연계해 각자의 취향을 탐구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인 ‘디깅 클럽’ 테마로 구성했다. 

특히 패션과 음악에 초점을 맞춰 레코드샵에서 자유로운 감성과 편안한 무드의 옷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레코드 스토어 ‘다이브 레코즈(Dive Records)’와 협업해 샌드사운드와 어울리는 음악을 큐레이션하고 직접 들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