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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프라하에서 낭만 크리스마스! 부클부클 테디베어 큐티한 홀리데이룩
2025.12.26
배우 김지수가 체코 프라하에서 큐디한 부클 테디베어 홀리데이룩으로 크리스마스 낭만을 즐겼다.
김지수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따뜻한 성탄절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성탄절에 먹을려고 산 크리스마스 빵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빵 덕분에 더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고 있어요. 모두 Merry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체코 프라하에서 맞는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수는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네이비와 갈색 컬러의 부클 테디베어 코트로 큐티하면서도 로맨틱한 홀리데이룩을 선보였다.
김지수는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체코 프라하에 머물렀으며 한국으로 돌아왔다 다시 프라하를 찾아 여행 중이다.
한편 1972년생으로 52세인 김지수는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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