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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고두심, 화려한 스카프로 끝! 보자기 든 74세 국민엄마 유쾌한 하객룩
2025.12.20

배우 고두심이 화려한 스카프를 두른 하객룩으로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고두심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식에 참여했다.
이날 고두심은 화려한 스카프에 집업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단아하면서도 캐주얼한 하객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에 보자기와 커다란 가방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함박 웃음이 국민엄마의 유쾌함을 드러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초대된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김우빈의 절친한 선배 배우 이광수가 맡았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4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7월 열애를 인정한 뒤 10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하던 중에도 연인의 곁을 지켰다.
한편 1951년생으로 74세인 고두심은 여전히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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