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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싱가포르가 난리! 팬심 뒤흔든 걸크러시 요정미 블랙 진 쇼츠룩
2025.12.19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블랙 진 쇼츠룩으로 싱가포르를 뒤집어놓았다.
제니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Singapore, Still thinking about this night”라는 글과 함께 싱가포르 공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제니는 늘씬한 각선미와 허리 라인이 드러난 블랙 진 쇼츠와 크롭 재킷 셋업으로 블랙 요정 같은 무대 드레스룩으로 팬심을 홀렸다.
특히 크롭 재킷의 금장 버튼과 금장 벨트가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블랙 부츠와 선글라스가 블랙 진 스타일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7월 K팝 걸그룹 최초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전개 중이다.
북미와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10월부터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겼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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