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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착용한 스웨이드 재킷과 포근한 테디베어 재킷 스타일링이 환상의 궁합으로 겨울 롱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주얼한 스웨이드 점퍼와 볼캡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윈터룩을 선보인 바 있으며 '메르시앤에스' 겨울 화보에서는 스웨이드 재킷 위에 툭 걸친 페이크 퍼 재킷으로 겨울 여심을 흔들었다.

이세영이 착용한 스웨이드 점퍼와 페이크 퍼 재킷은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이 전개하는 파리 감성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메르시앤에스(Merci Anne S)' 제품으로 알려졌다.

스웨이드는 가죽 겉면을 제거하고 남은 안쪽의 부드러운 부위로 만든 소재로, 섬세한 질감과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메르시엔에스' 스웨이드 재킷은 부드럽고 유연한 터치감의 프리미엄 스웨이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실용적인 포켓 디자인, 넥라인과 밑단 부분의 정교한 디테일 완성도, 유행을 타지않는 클래식한 스타일로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간절기에는 단독 아우터로, 추운 계절에는 코트 안에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메르시엔에스' 의 페이크 퍼 재킷은 테디베어 스타일의 숏 재킷으로 포근하고 부드러운 질감과 루즈핏 디자인으로트렌디한 겨울 아우터에 제격이다.

테디베어 아우터는 특유의 부피감과 복슬복슬한 질감 때문에  따뜻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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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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