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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한효주·장원영·나나·채정안, 털털한 잇걸들! 진짜보다 예쁜 페이크 퍼 스타일

복실복실 페이크 퍼 코트가 패셔니스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소희, 한효주, 아이브 장원영, 기은세, 이주빈, 나나, 트와이스 나연, 채정안, 김나영, 트와이스 나연, 미야오 엘라의 페이크 퍼 코트 스타일을 소개한다.

2025.12.15



보온성은 물론 멋스러운 디자인의 페이크 퍼 코트(fake fur)가 겨울 멋쟁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털을 깎아 만든 듯한 시어링(Shearing) 소재, 양털 느낌으로 뒤덮인 귀엽고 복실복실한 부클레(Boucle) 소재도 모두 모조 페이크 퍼의 일종이며 소재 표면의 풍성한 질감과 볼륨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A 브랜드는 물론 명품 브랜드까지 환경 및 동물 보호를 위해 모피 사용 중단을 내세우며 '페이크 퍼'(인조 모피) 사용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퍼 재킷부터 코트, 스카프, 모자, 슈즈, 핸드백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페이크 퍼는 리얼 퍼의 대안을 넘어, 겨울 스타일링 트렌드 중심에 안착했다.


해외 컬렉션에서는 메탈릭 시어링, 빈티지 시어링 등 소재 특유의 거친 느낌을 영하게 변주하거나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은 시어링 재킷을 포함 소재 본연의 묵직함을 더한 시어링 맥시 코트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복슬복슬 포근한 매력의 페이크 퍼 제품이 컬러, 패턴, 기장, 품목 등의 디자인 변주를 통해 더욱 다양해졌으며, 양모 또는 인조모를 사용한 플리스(Fleece) 재킷은 겨울 시즌 메인 아우터로 사랑받고 있다.


특유의 부피감과 포근한 느낌이 특징인 플리스 아우터는 특유의 복슬복슬한 질감 때문에  따뜻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맛이 있다. 


한소희, 한효주, 아이브 장원영, 기은세, 이주빈, 나나, 트와이스 나연,  채정안, 김나영, 트와이스 나연, 미야오 엘라 등 패셔니스타 셀럽들이 멋스럽게 연출한 페이저 퍼 코트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배우 한소희는 12월 13일 복실복실 페이크 퍼 재킷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윈터룩으로 공항을 단숨에 화보 현장으로 만들었다.







▶ 배우 한효주는 12월 11일  '알로 홀리데이 팝업' 행사에서 포근한 페이크 퍼 재킷을 걸친 올블랙 나들이룩으로 잠실을 흔들었다.






▶ 그룹 아이브(IIVE)의 장원영은 지난 12월 12일 일본 도쿄 출국길에 하이넥 화이트 퍼 코트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시어링 프렌치룩을 선보였다.





▶ 배우 기은세는 부드러운 터치와 은은한 광택감이 흐르는 하이넥 디자인의 페이크 재킷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 배우 기은세는 부드러운 터치와 은은한 광택감이 흐르는 하이넥 디자인의 페이크 재킷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 배우 이주빈은 부드러운 터치와 은은한 광택감이 흐르는 하이넥 디자인의 페이크 재킷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 채정안은 폭신한 느낌의 볼륨감이 눈에 띄는 하이넥 페이크 퍼 시어링 코트룩으로 매력적인 겨울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 김나영은 소재 표면의 풍성한 질감과 볼륨감이 강조한 포근한 시어링 코트룩으로 보기만해도 포근한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 나나는 볼륨감 있는 텍스처가 돋보이는 화이트 페이크 퍼 크롭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아우터룩을 연출했다.





▶ 가수 나나는 부드러운 인조 퍼와 배색 원단의 후드가 조화를 이룬 플리스 재킷으로 유니크하지만 포근한 겨울 아우터 스타일을 선보였다.





▶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러블리한 퍼 베스트 투피스룩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빛냈다. 





▶ 미야오 엘라는 파리 패션위크 미우 미우 컬렉션에서 블랙 시어링 재킷과 미니스커트, 발레리나 힐과 나파 가죽 포켓백으로 키치한 감성을 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