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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어느덧 27세! 머플러 두른 틴에이저 소녀 감성 러블리 코트 윈터룩

2025.11.27


배우 신예은이 머플러로 감싼 겨울 코트룩으로 하이틴 같은 소녀 감성을 한껏 자아냈다.

신예은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따뜻한 하루 보내자”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예은은 그레이 롱코트에 핑크 체크 머플러를 두른 겨울룩으로 포근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98년생으로 27세인 신예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2022)의 악역 '박연진' 아역으로 섬뜩한 연기를 펼쳐 라이징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3인칭 복수'(2022), '꽃선비 열애사'(2023), '정년이'(2024),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2025)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9월 26일 오픈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에 이어 10월 1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까지, 연이어 두 작품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