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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역시 원조 얼짱! 하의실종도 스타일리시 60대 패셔니스타의 핫한 휴양지룩

2025.11.24


배우 황신혜가 해외 휴양지에서 하의실종 여행룩으로 원조 얼짱 다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발휘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지금 봐도 첨보는 듯한 느낌…날씨가 예술, 이렇게 시원할수가…빙수맛집이라지만…너무 맛없었던…”이라는 글과 함께 해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화이트 원피스에 연두색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 여행룩으로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감성을 드러냈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특히 딸 이진이는 현재 JTBC 주말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유학파 출신 핵심 멤버인 이한나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