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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쿄토 밤 흔든 7개월차 예쁜 새댁! 분위기 올킬 클래식 절제미 톤온톤 페미닌룩
2025.11.18
가수 효민이 차분한 톤온톤 스타일의 클래식한 페미닌룩으로 쿄토의 밤 분위기를 흔들어놓았다.
효민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단풍 이모티콘과 함께 일본 쿄토의 전통 건축물과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은은한 그레이 톤의 슬림한 롱 스커트와 베스트 재킷 셋업에 베이지 재킷을 매치한 여행 외출룩으로 클래식한 절제미와 단정한 품격을 드러냈다.
또 여기에 블랙&아이보리 조합의 스카프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주류를 발매하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