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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50대 스타일 아이콘의 우아한 테일러링! 클래식의 진수 조용한 럭셔리룩
2025.11.18

배우 고현정이 우아한 테일러링의 럭셔리룩으로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였다.
고현정은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보테가 베네타와 함께한 데이즈드 12월호 커버 화보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스 트로터의 첫 작품인 2026년 여름 컬렉션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현정은 완벽한 테일러링에 오리지널 인트레치아토 패턴을 더한 클래식한 재킷, 어깨 아래로 부드럽게 흘러내린 실크 톱과 매치한 팬츠 셋업, 그리고 프린지 스커트와 눈길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의 베이비 베네타 백은 조용하지만, 강렬한 럭셔리의 정수를 선보였다.
1971년생으로 54세인 고현정은 지난 9월 2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서 ‘정이신’ 역으로 출연했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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