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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10살 아들 엄마의 걸리시한 외출! 찢어진 바지에 캐릭터 니트 동안 데일리룩

2025.11.17


배우 이민정이 찢어진 바지와 캐릭터 니트 스웨터의 힙한 외출룩으로 10대 소녀 같은 걸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무릎이 찢어진 스키니 바지에 커다란 해바라기 캐릭터가 수놓아진 니트 스웨터를 입고 깔끔하게 뒤로 묶은 헤어 스타일로 걸리시한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1982년생 42세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3년 12월 늦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백미영’ 역으로 출연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