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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후드 숏패딩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하지원은 11월 6일 오전 뉴욕 한류박람회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배우 하지원이 6일 오전 뉴욕 한류박람회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날 하지원은 후드 숏패딩과 스키니 진, 여기에 크로스백화 롱부츠를 매치한 데일리 윈터룩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올해 47세인 하지원은 하지원은 내년 방영 예정인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한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가진 부부가 각자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는 이야기로, 하지원은 주지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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