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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소녀 같은 분위기 어쩔! 나이 잊은 60대 패셔니스타의 큐티 윈터룩

2025.10.23


배우 황신혜가 꼬리 달린 비니와 니트 카디건으로 소녀 같은 윈터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감사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니트로 무장한 감각적인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오버핏 스웻셔츠에 니트 비니를 매치하고, 두꺼운 케이블 니트 카디건과 스웨터를 착용한 윈터룩으로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귀여운 꼬리 달린 니트 비니와 버킷햇,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클래식과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잡아냈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