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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점점 닮아가는 모녀! 폭풍성장 4살 딸과 붕어빵 투샷 핑크빛 나들이룩
2025.10.17
배우 한지혜가 폭풍성장한 4살 딸과 핑크빛 모녀 나들이룩으로 공연을 즐겼다.
한지혜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이번 쿠자 공연은 더 흥미롭고 무척 신나고 재밌었던 공연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재밌게 잘 보던 윤슬이와 이제 훌쩍 커서 틴에이져가 된 조카들과 언니 부부와 함께 했던 문화의 밤”이라는 글과 함게 ‘태양의서커스’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부드러운 핑크 니트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딸 역시 스누피 프린트 티셔츠와 핑크 맨투맨을 레이어드한 귀여운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4년생으로 41세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뒤 11년 만에 2021년 딸 윤슬 양을 낳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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