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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파리 패션위크 접수한 멋남! 전세계 여심을 흔든 프렌치 시크룩

2025.10.08



방탄소년단(BTS) 뷔가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월드클래스’ 패션 아이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방탄소년단(BTS) 뷔(V)가 파리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대량 공개하며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었다.



뷔는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생클루 국립공원에서 열린 ‘셀린느(Celine) 2026 S/S 패션쇼에 참석, 클래식한 코트룩으로 등장과 동시에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패션쇼가 끝난 지난 7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사진 속 뷔는 카페에서 크로와상을 사먹고, 셀린느 매장을 직접 방문해 쇼핑을 즐기거나, 헤드폰을 끼고 파리 거리를 산책하는 등  소탈한 일상을 전하며 여심을 강탈했다. 


특히 카페에서 크로와상을 먹는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1500만 회, ‘좋아요’ 250만 개를 기록하며, 그의 모든 행동이 곧 글로벌 화제가 됐다. 


한편 셀린느 패션쇼 관계자들은 “뷔는 인터뷰 촬영 중에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겼다”며 “뷔의 밝은 에너지에 모두가 매료됐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셀린느 CEO 세브린 멜르와 담소를 나누고, 다양한 해외 셀럽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소셜버터플라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인터뷰를 기다리는 패션 매체 관계자들의 요청을 직접 확인하고, 매체별 콘셉트에 맞게 응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호평을 얻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