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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인생 첫 드라마 여주인공 꿰어찼다! 단아한 우아미 숨멎 화이트 드레스룩
2025.09.27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단아한 우아미를 뽐냈다.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웃으니까 복이 오드래요~ 정말로! 많이 웃고 복 받는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깔끔한 V라인 카라 디자인에 허리 벨트로 슬림한 라인이 강조된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발목까지 내려오는 A라인 실루엣의 스커트는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심플한 화이트 힐에 은은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오정연은 네이버TV에서 공개되는 신작 숏폼 드라마 ’수지, 수지’의 주인공으로 발탁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오정연은 ‘수지, 수지’에서 겉으로는 우아한 ‘청담동 사모님’으로 변신했지만 과거의 죗값을 마주해야 하는 오수지(35세) 역으로 출연한다.
‘수지, 수지’는 욕망과 치정, 그리고 과거의 업보가 현재로 이어지는 치밀한 복수극으로, 파격적인 서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네이버TV 숏폼 드라마 ‘수지, 수지’는 총 48부작으로 내달 10월 7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