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Facebook
Style

방탄소년단 진, 구찌의 뜨거운 러브콜! 입장부터 난리난 클래식한 블랙앤화이트룩

2025.09.25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JIN)이 클래식한 블랙앤화이트룩으로 구찌 시사회장 프론트-로를 점령했다.



지난 7월부터 구찌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Demna. 43)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준비 기간이 촉박한 관계로 2026 S/S 첫 컬렉션을 가족을 뜻하는 '라 파밀리아' 라는 제목의 가족 앨범으로 런웨이를 대신했다.


런웨이 대신 톰 포드의 구찌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30분 분량의 데미 무어 주연, 스파이크 조네즈와 할리나 레인 감독의 스페셜 단편 영화 ' 더 타이거(The Tiger)' 를 공개 했다.


구찌 단편 영화 시사회에는  한국대표로 방탄소년단 진, 배우 박규영을 비롯해 기네스 펠트로, 셀레네 윌리엄스, 데미무어, 릴라 모스, 알렉스 콘사니, 줄리엔 니콜슨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프로트-로를 장식했다.


이날 진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클래식한 신사룩으로 K팝 스타의 위상을 뽐냈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