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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코트야 원피스야? 클래식 미니멀 실루엣 아우터 드레스 여름 하객룩
2025.08.24
배우 고아라가 원피스와 코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우터형 드레스로 멋스러운 미니멀한 하객룩을 선보였다.
고아라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15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한 우리! 항상 함께한 소중한 언니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아라는 원피스와 코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인의 아우터형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분한 컬러와 미니멀한 실루엣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며, 깔끔한 라인과 버튼 디테일이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여기에 심플한 이어링과 미니백, 슬림한 힐을 매치해 격식 있는 자리에도 어울리는 완벽한 하객룩을 완성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2월 종영한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에 주인공 화리공주로 출연했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직 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